임실군이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상단 사업을 통해 오는 9월 프리마켓 시범운영을 앞두고 프리마켓에 참여할 셀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프리마켓 셀러교육(성공 셀러 양성과정)을 이달 2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안세욱, 이하 추진단)과 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대표 이송재, 이하 청년상단)은 지난해에도 프리마켓 운영자 교육을 실시하여 프리마켓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으며, 올해는 실제 프리마켓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청년상단은 교육생 모집과 더불어‘홍단 프리마켓(청년상단의 상품브랜드명은 청단, 프리마켓 브랜드명은 홍단이라고 네이밍)’에 참여할 지역 셀러를 모집할 계획이다.
홍단 프리마켓의 정기 운영을 통해 임실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우리 지역에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타지역의 전문 셀러들의 참여를 통해 임실만의 독특한 문화콘텐츠가 결합되어 임실을 알리는 새로운 관광상품으로도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셀러 교육과 프리마켓에 참여할 셀러들은 오는 25일까지 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 대표전화(010-4074-7000)로 신청하면 된다. 군수는“임실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와 더불어 전 국민이 찾고 싶은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될 옥정호 붕어섬 등에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홍단 프리마켓’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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