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4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2022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 보고, 추석맞이 지역특화사업 논의, 복지시각지대 대상자 발굴기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위원 구성 및 민간위원장으로 김정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복지허브화 지정기탁금으로 ‘팔월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소외된 저소득계층 30명에게 명절음식을 제공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여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로 정하였다.
그 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이 검토되었으며 지정기탁 활성화를 위한 기탁자 관리도 같이 토의하였다.
김재희 민간위원장은 “연임으로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참 보람되고 뜻깊었다고 하였으며 회의할 때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숙 맞춤형복지팀장은 “제3기 위원님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제4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행행정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