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한 자인 금요회 개최
금요회를 통한 지역 현안 점검과 당면사항 공동대응책 마련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9 [16:36]
자인면(면장 류한상)은 19일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자인면 금요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32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이 날 정례회에서 지역 당면사항인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복지 사각지대 지원, 폭염·집중호우 대책, 농업소득 분야, 코로나19 방역 문제 등 기관·단체 간 협조 사항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민선8기 시민중심 행복경산의 새로운 닻을 올린 경산시 기조에 맞춰 시민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와 국내외 경제적 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정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경산시 SNS 가입에 대해 안내했다.
류한상 자인면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인 만큼 회원 모두의 생활 방역 실천을 당부하고 면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