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이재하)는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200여명을 모시고 ‘2022년 대구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 연수를 통해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자문위원의 평화?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통일정책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를 위해 △강연Ⅰ(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강연Ⅱ(북한 핵미사일 능력고도화와 남북관계)를 진행하였다.
이재하 대구부의장은 ”자문위원의 소명의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를 개최하게 되었다.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통일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민주평통에 대한 소속감과 역할인식을 제고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연수에 임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 참여 이벤트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