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 9월 개교 예정교 현장 점검
고산하늘초 및 고산유치원 적기 개교 및 학생안전 최우선 추진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8/26 [17:09]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9월 개교 예정인 고산하늘초등학교와 고산유치원을 방문하여 적기 개교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김성미 교육장과 정수호 행정국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해당교 행정실장, 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학생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의 상태 및 개교 업무 추진현황 등 안전한 적기 개교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면밀히 확인하며 9월에 학생들을 맞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공사 현장에 거듭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적기 개교를 위해 힘써주신 시설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9월 1일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