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AI 기반 교육용 웹 도구 활용능력 향상’ 등 공동 집합연수 운영1일부터 7일까지, 교원 특별연수생 대상
광주교육연수원이 1일부터 7일까지 총 5일 동안, 교원 특별연수생을 대상으로 ‘AI 기반 교육용 웹 도구 활용능력 향상’ 등 집합연수 과정을 진행 중이다.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교원 특별연수 공동 집합연수는 지속적인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심화 기회 제공과 더불어 교직 생애 정체성 확립을 통한 교단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올해 교원 특별연수는 유치원 교원 1명, 초등 교원 8명, 중등 교원 7명, 총 16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동 집합연수는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자 특별연수 교원들의 ‘AI 기반 미래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용 웹 도구 활용 실습 및 사례’를 통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교실수업 ▲구글 프리젠테이션 with 토론수업/ 창의적 활동 수업 ▲Kahoot with 활동형 수업/형성평가 ▲Tarsia with 학습내용 복습 ▲+@ Flip Grid with 동영상 활용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또 이번 연수는 광주교육을 선도해나갈 특별연수 교원들이 학생의 진정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여러 영역의 과목을 통합적으로 구성했다. ▲세상과 나를 만나는 힘, 관찰 ▲미디어 리터러시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교사와 학생, 관계의 기술 ▲풍요의 함정 ▲2022개정 교육과정과 교사교육과정 ▲일과 삶 조화 행복 리셋 ▲색과 향기로 마음을 치유하다 등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했다.
이번 집합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한 특별연수생은 ”새롭게 시작하는 광주교육에서진정한 의미의 실력 향상교육과 AI 기반 미래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번 연수에서 중점적으로 다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교사로서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육용 웹도구 활용 능력을 갖추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우리 교육연수원은 새로운 광주교육의 비전인 혁신적 포용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및 관계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넓고, 더 깊은 교육을 연수과정에 담아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학습결손 회복을 지원하는 수업, 평가 역량 강화, 생활교육(상담) 학급운영 연수 확대, 교육현장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의 연수를 통해 우리 교원들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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