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8일 회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28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날 현경식 관장 등 직원 30여 명이 이용자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성인문화강좌 수강생 15명과 함께 ‘청탁제로 청렴가득! 광주교육의 시작’ 등 올해 광주시교육청 청렴슬로건 당선작 글귀가 새겨진 청렴 손거울 1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더불어 이렇게 만든 청렴거울을 회관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에 함께 공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현경식 관장은 “앞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청렴과 벗하는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