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22일 2022년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다함께 행복한 다(多)온누리’ 특강을 회관 본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0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다문화를 향한 친근한 시선, 나부터!’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친근감을 형성하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 일반시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가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다문화교육 담당 장학사를 초빙해 현장(대면)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19일이고 회관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한다.수강 대상은 학부모 및 일반 시민이며 모집 정원은 총 30명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