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특허기술협약을 통한 수입 증대 ‘23년 경영평가 재무성과 지표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2019년부터 지속 개발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특허 기술실시 협약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기술사용료(약 19백만원)를 수입 처리하여 공단의 재무건전성 개선에 일조했다.
기술사용료를 받게 된 특허는 지하공동구 고장 예방 방법 및 장치 등 2건으로 전국 최초 지하구조물에 IOT 진동감지센서(진동, 온·습도)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며, 이쎌㈜, ㈜케이아이와 약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공동특허 2건을 등록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사례는 기업에게 기술 실시권을 이전하여 특허 관련 매출의 일부를 공단의 수입으로 처리하여 민·관 상생과 동시에 2023년 경영평가의 재무성과 지표 비중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과 민간기업과의 공생가치를 추가하는 한편, 2023년 경영평가 지표체계 개편 관련 재무성과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노력으로 공단의 경영평가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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