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 촉진대회’ 동참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가 안전한 광주 우리가 만들자‘
광주시교육청이 15일 오전 10~11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제10회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함께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촉진대회는 이정선 교육감, 강기정 시장, 광주경찰청장, TBN한국교통방송 광주본부사장 등 유관기관 및 광주광역시 5개구 녹색어머니회 20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자리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활동 회원에게 감사장 및 유관기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녹색어머니회 1년간의 교통안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의지를 표명한 결의문을 낭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올 한해 시교육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 무인단속장비 및 신호기, 옐로카펫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지원 ▲ 교통안전지킴이 운영 ▲ 워킹스쿨버스 ▲ 노인일자리 사업 ▲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더불어 타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활성화에도 힘썼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노력해주신 녹색어머니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교통안전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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