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보광타이어와 청해수산 장어의 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광타이어와 청해수산 장어의 꿈은 매년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또는 장애인들을 위한 나들이 활동을 지원하고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겨울에는 특별히 한부모가족 아동 20명을 위해 운동화와 모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보광타이어 김태환 대표는 “연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황문찬 대표와 함께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시는 김태환, 황문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아동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광타이어와 청해수산 장어의 꿈은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적극 앞장서며 여타 기업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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