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공주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용역 중간보고회

안전증진사업 추진실적 공유 및 손상통계 연구용역 추진방향 논의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09:40]

공주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용역 중간보고회

안전증진사업 추진실적 공유 및 손상통계 연구용역 추진방향 논의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09:40]

▲ 공주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용역 중간보고회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2년도 제3차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는 재난안전분과 및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분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 한해 재난안전분과 중점 사항으로 화재예방 홍보 1만 8,900여 건, 소방통로 확보훈련 390회, 소방안전지도 설치 3건을 추진했다.

 

또한, 어린이·여성·청소년 안전분과 사업으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55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4회, 방범용 CCTV 151대 설치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실무위원회에 이어 열린 손상통계용역 중간보고회는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손상 및 사고발생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안전도시 중점사업 및 지역안전 거버넌스 정비 등을 논의했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및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점차 개선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최근 발표한 2022년 공주시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범죄 2등급, 자살 4등급으로 지난해 대비 교통, 화재, 자살예방 분야 등급이 각각 1등급씩 상향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