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내동안교회 성탄절 맞아 사랑의 쌀 10kg 335포 전달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별내동안교회는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335포(79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별내동안교회 성도들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헌금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별내동안교회 나광현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내동안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안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식료품 꾸러미 후원, 부활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