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지평면 상인회, 연말 사랑의 물품 기탁양평군 지평면 상인회, 연말 사랑의 물품 기탁 |
양평군 지평면 상인회가 지난 22일 지평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물품은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구매한 냉동식품, 라면, 김, 과자, 달력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60개와, 쌀(4kg) 60개, 그리고 LPG 가스통 25개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길오복 회장은 “추운 겨울 지평면 관내의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평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이라면 지속해서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평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평면 또한 관내 지역발전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