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버스정류장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대중교통 이용객 불편 해소로 이용자 중심의 버스 승차 공간 조성
제주시는 올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36개소, 시간표 부착이 가능한 각주형 정류소13개소를 확충했고, 여름철 폭염 대비 에어커튼 32개소 78개 및 겨울철 한파 대비 온열의자 51개소 60개, 방한텐트 6개소 등의 설치를 완료 했다.
아울러 버스정류장 내에 태양광 조명 36개소를 설치했고, 버스승차대 시설물 537개소 보수를 통해 버스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도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대기할 수 있도록 사업비 10억 4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 및 파손된 버스정류장의 신속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버스정류장을 점검하여 비가림 버스승차대 22개소, 각주형 정류소 6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며, 폭염 대비 에어커튼 50개 및 한파 대비 온열의자 60개, 태양광조명등 50개 등 버스승차대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비가림 버스승차대 확충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쾌적한 버스 이용환경 조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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