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 산타원정대는 지난 12월 22일 작년에 이어 김제 다함께돌봄센터 길보른빛누리(1호점)와 글로벌명품(2호점)을 방문하여 60여명의 방과후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과 간식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효도리사회사업단 봉사원들이 직접 산타 복장으로 돌봄센터 1·2호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테디베어 무릎담요와 치킨과 피자 간식 세트를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캐롤 부르기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만 이사장은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업단 임직원들이 산타가 된 마음으로 작은 선물과 간식 세트를 준비했으며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에 향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 여성가족과 조희임 과장은 “겨울 방학을 맞아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주신 효도리사회사업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길보른빛누리 다함께돌봄센터 하은주 센터장은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에 효도리사회사업단에서 산타와 함께 푸짐한 선물과 간식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산타를 만나고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 얼굴에 행복한 미소와 기쁨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글로벌명품 다함께돌봄센터 신주영 센터장은 “무엇보다 김제시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회사업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글로벌 명품친구들에게 덕담과 함께 사랑과 소망을 심어주셔서 고맙다 ”고 전했다.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사업단은 병원 직원들의 기부문화로 만들어진 사업단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도 꾸준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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