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한파 녹이는 따뜻한 마음 줄이어...
㈜우신 200만 원, 개군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 100만 원, 개군교회 100만 원 성금 기탁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0:42]
▲ 양평군 개군면, 한파 녹이는 따뜻한 마음 줄이어... |
양평군 개군면에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우신에서 200만 원, 개군면자율방범기동순찰대, 개군교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귀형 대표는 “매서운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코로나19, 경제불황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연말연시, 한파로 모두가 추운 겨울이지만 개군면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어 참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