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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창녕군체육회장 김보학 후보 당선

전체 104표 중 64표 얻어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12:26]

민선 2기 창녕군체육회장 김보학 후보 당선

전체 104표 중 64표 얻어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2:26]

▲ 지난 22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김보학 당선인(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2일 치러진 제2대 창녕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보학 후보가 당선됐다.

 

김보학 당선인은 전체 104표(무효 1표) 중 64표를 받아 61.5%로 당선됐으며 기호 1번 박해정 후보는 39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창녕군체육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창녕군의용소방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당선인은 창녕군체육회 구시호 선거운영위원장 등 선거운영위원,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을 받았으며, 2023년 1월 31일부터 2027년까지 체육회를 맡는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창녕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겠다.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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