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 길음1동 성북제일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기탁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서 지난 21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200만 원을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금고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길음1·2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김장김치 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상 후원,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 취약가구 장학금 전달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서민과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히 주변을 살피고 돌보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