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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부 천사들의 따뜻한 나눔 물결 연일 이어져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13:20]

정읍시, 기부 천사들의 따뜻한 나눔 물결 연일 이어져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3:20]

▲ 정읍시, 기부 천사들의 따뜻한 나눔 물결 연일 이어져

 

한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읍지역 기업과 개인,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 물결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는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내장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같은날 하북동에 소재한 유)서영건설 대표이자 내장사 총신도회장인 신현철 대표도 200만원 쾌척했다.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지동에 성금 200만원과 감귤(10kg) 30박스를 전달했다.

 

㈜하림 정읍공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하림 정읍공장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감곡면 벼농사연구회는 감곡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감곡면 벼농사연구회는 2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백미와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감곡면 이장협의회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48명의 이장으로 구성된 감곡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태인읍 연지마을에 거주하는 지평선 한우 이정기 대표는 신태인읍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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