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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농촌 발전방안 논의‘농업 분야 직원 한자리에’

농업기술센터 직원 100여 명, 변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 다짐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13:19]

정읍시, 농업·농촌 발전방안 논의‘농업 분야 직원 한자리에’

농업기술센터 직원 100여 명, 변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 다짐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3:19]

▲ 정읍시, 농업·농촌 발전방안 논의‘농업 분야 직원 한자리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농업농촌 변화의 현실 진단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되어 있던 농업 분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전정기 소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외부 강사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이학수 시장과 직원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읍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시장은 즉문즉답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학수 시장은 “중앙정부가 제시하는 방향에 맞추되 고정관념에만 묶여 있지 말고, 정읍농업농촌을 위한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 희망찬 농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대내외 농업정세 변화에 맞춰 ‘스마트팜 벤치마킹’과 ‘농업인과 함께하는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변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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