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 취임 업무보고회 개최민선8기 공약 추진계획, 부서별 주요현안 및 핵심업무 중점 논의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정형 제2부시장 주재로 집무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제2부시장 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녹색담당관을 시작으로 12개 부서가 ▲2023년 주요업무계획 ▲주요현안 ▲민선8기 공약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업무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주요사업의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제2부시장은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과 시민 중심의 행정 처리를 강조했으며, 특히 도시정비, 주거, 교통, 환경과 관련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고양특례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지난 15일 고양특례시 제4대 제2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정형 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주민 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개설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특례시 광역 철도망 반영 등 민선8기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