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공단 ‘사랑회’ 성금을 통해 안성시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사랑회’는 전 직원이 매월 보수의 0.2%씩을 모금하여 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과 불우직원들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삶과 지역사회를 바꾸는 사랑·나눔·봉사를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열린마음 봉사대, 나눔사랑 봉사대, 사랑의 헌혈 운동, 사회적 약자 수영 프로그램, 환경 홍보 부스 운영, 야외 무료영화 상영 등을 통한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