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군위군체육회장에 단독 출마한 신현수씨가 지난 22일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로 진행돼 단독입후보한 후보자를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내년 2월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군위군 체육 분야를 이끌어 가게 된다.
지난 23일 당선증 수여식에서 신 당선인은 “군위군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쏟겠다”며 “각종 대회를 유치해 모든 군민이 체육으로 하나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 당선인은 현 법부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부회장, 전 군위군골프협회 초대회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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