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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조직문화 혁신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실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15:08]

양산시, 조직문화 혁신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실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5:08]

▲ 양산시, 조직문화 혁신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실시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공직자 소통·협업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함께 혁신을 이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직문화 혁신이 공직사회와 기업 등 여러 조직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양산시 역시 공직사회 내 90~2000년대생이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세대간 간극을 극복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강연을 추진했다.

 

임홍택 작가는 “세대를 구분지어 문제를 바라보기보다는 시대의 변화를 인지해야 조직이 변화할 수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나동연 시장은 “젊은 공직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조직문화에도 혁신의 바람이 필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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