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연말맞아 이웃사랑 줄이어 각계각층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이웃돕기성금 전달
(유)농업회사법인 국일항공신용남 대표는 지난 19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용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천사 분들로 인해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뜻해지고 있다” 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영광군에 기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광읍 정복실회장은 9일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세명건설 김혜영대표가 군청을 방문,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세명건설은 꾸준히 나눔캠페인에 참여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