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성장학재단, 연말연시 장학금 기탁 줄이어12월 22일 ㈜한국E&C, 12월 23일 ㈜에스이앤씨 각 500만원 기탁
연말연시 달성군에 이어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의 미래를 밝게하고 있다.
지난 12월 22일에는 ㈜한국E&C(대표이사 도재곤), 23일에는 ㈜에스이앤씨(대표이사 허순)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장학금 500만원을 (재)달성장학재단(이사장 최재훈)에 기탁했다.
㈜한국E&C는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폴리스 지구내에 소재하는 수배전반, 전동기 제어반, 분전반 전문기업으로 2015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에스이앤씨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소재의 콘크리트 판매 관련 기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 나눔을 통해 지역 꿈나무들 격려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군수는 “고물가·고금리의 불경기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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