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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군단위 전국 1위!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3 [18:10]

달성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군단위 전국 1위!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3 [18:10]

▲ 대구시 달성군청!

 

달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 단위(82개 군) 중 1위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내년도 특별교부세 5천만 원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사업은 자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시설물, 물품, 교육 강좌 등)을 주민에게 유·무상으로 개방·공유하는 것으로 공유 플랫폼 『공유누리』로 실시간 열람 및 예약이 가능한 대국민 서비스다.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광역자차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시ㆍ군ㆍ구 단위로 세분화하여 평가했고, 달성군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원 공유란 소주제로 인구 대비 영유아 비율 6.8%로 전국 평균 4.3%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특징을 반영하여 장난감 도서관 운영, 유모차 대여사업,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등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개방과 공유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하여 전국 82개 군 단위 중 1위로 선정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난감 도서관을 7개소나 개설하여 연간 3만6천여 건의 장난감 공유가 있었고, 유모차 대여사업은 자녀가 만3세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최우선 국정과제인 인구정책과 달성군의 최우선 군정 방침인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정책이 맥을 같이 하여 경진대회 1등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달성군의 평균 나이는 41.4세로 전국평균 44.2세 보다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며, 좋은 일자리가 있고 육아에 최적의 환경이며 언제나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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