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실업 성주지점 김정환 대표는 27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실업 성주지점은 2012년부터 주로 관내 영농폐비닐을 파쇄 및 용융하여 재생원료칩 및 플라스틱제품(배수로, 우수받이 등)을 생산 하는 폐기물재활용업체로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최일선에서 실천 하고있는 환경 모범업체로서 평소 지역사회에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
김정환 대표는 “겨울은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가장 힘든시기이고 누구나 돕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어렵고 힘든 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경의 최일선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힘든일을 업으로하고 계시면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뜻을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