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범일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자산관리 길라잡이로 나섰다. 지난 23일 범일2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테크 특강은 영하의 찬바람 속에도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재무관리 비법과 어플을 활용한 금융 팁 등 알토란 같은 정보를 나누었다. 이날 초빙된 김경민 강사(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 자문위원)는 주민들의 재테크 관심도와 기초 금융 상식이 대단하여 놀랐다고 전했다.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재테크 특강(1회:웃음특강, 2회:판소리특강)을 끝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강 3회 운영을 마무리지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힐링상담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