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인증패 수여(주)옛간 등 10개사, 우수 강소기업 인증 및 근무환경개선금 지원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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