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7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2022년 남해군 자원봉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미선 위원장, 김태주 부위원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자원봉사센터의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주요 자원봉사사업 실적 보고를 통해 자원봉사센터의 성과와 한 해 동안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되돌아보고, 2023년 시행 할 사업들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장충남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나 자원봉사 부분은 가급적이면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여 예산을 편성해 더 다양한 복지부분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 시행될 사업인 마을행복나눔터를 통해 기존의 자원봉사를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남해군 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남해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 됐으며,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및 발전방안을 심의·결정하며,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에 관한 기본 시책을 수립하고,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를 지원하는 기능 등을 하고 있다. 임기는 2023년 5월말까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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