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데이터 기반 행정 로드맵 기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내부적 행정혁신으로, 테스트베드에 적합한 미래도시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8 [09:50]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형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로드맵 기획’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4개월간 (사)AI프렌즈가 수행한 연구용역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유성구가 내부의 행정혁신을 통해 테스트베드에 적합한 미래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반적인 프레임 구축의 절차를 제안했다.
특히, ▲유성형 문제 해결 모델 구축, ▲데이터 기반 행정 신규 서비스 개발, ▲디지털 행정 구축 절차 등 추진 전략 수립 등이 이루어졌으며, 유성구가 다른 혁신기업들과 함께 그려 나갈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추진 전략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과 실행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성구가 혁신기업들과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