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음료 및 디저트 활성화 워크숍..명품 디저트 상품화 초읽기 |
‘고창을 찾아오게 하는 명품 디저트’ 오직 고창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 개발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음료 및 디저트 활성화’ 워크숍이 열렸다.
앞서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8월부터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공모전과 전문가를 통한 신메뉴 개발 사업을 추진해 총 9건의 작품이 개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내 카페 및 베이커리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9건의 작품에 대한 토론회 및 시음시식회를 진행했다.
향후 상호 교류를 통해 레시피 보급을 위한 현장 적용 및 개선안 도출, 기술이전, 홍보?마케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은 “고창의 특색을 담은 음료 및 디저트를 관내 카페와 베이커리 보급을 통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맛보아야 하는 음료 및 디저트가 되어 고창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