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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 최우수사례 선정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8 [09:38]

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 최우수사례 선정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8 [09:38]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임직원, 지역주민과 구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창의적·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발표대회로 혁신행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1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발표대회 우수사례 5건 중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거주자우선주차면 신설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채널 도입 등이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심사결과에서 고른 득점을 받은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 관제 개선’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기존 북부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출입로의 공간적 제약과 주의 표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만족도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사례로 평가받았다.

 

공단 이사장은 “각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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