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 양주시 회천3동에 성금 100만원 기부 |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창 전무이사는 “조그마한 보탬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기부에 마음을 모아주신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재적소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는 2018년 11월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 기업으로 지역주민의 지속적 민원인 가로환경과 하천환경 정비, 등산로 및 공원관리, 조경식재, 방역소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안정화됐으며, 수익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