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화명줄넘기세상,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펼쳐

부산 북구는 12월 26일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줄넘기세상에서 학생들과 함께 마음 모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싶다며 라면 5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명줄넘기세상은 작년에도 라면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다시한번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또 한 번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