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안석 회장은 “우리 단체는 부안군 관광명소인 변산면을 위해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발전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며 “장학금 기탁 역시 부안군 발전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펼치는 중에도 학생들의 꿈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부안군과 협력하여 명실상부 관광명소로써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변산해수욕장에 거점을 두고 변산해수욕장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안군과 협력하여 봄(수산물축제), 여름(비어축제), 가을(노을축제), 겨울(해넘이축제) 등 계절별로 각종 행사를 주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며 부안군을 알리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오는 ‘22년12월31일부터 ’23년1월1일까지 2일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제8회 변산 해넘이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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