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 ‘친환경 마을 조성! 안전한 우리 동네’ 현판식 가져함안 칠원읍 호곡마을‘마을 내 안전문제 해결’시스템 구축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함안 칠원읍 호곡마을에서 ‘친환경 마을 조성! 안전한 우리동네’ 사업 완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회숙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장, 이문석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문제발굴 퍼실리테이터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판식 후 사업추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남 사회안전 문제해결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과 전문가·행정이 협업해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SW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함안군은 올해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되어 칠원읍 호곡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내 CCTV설치△경로당 경사로 및 안전난간 설치△태양광 가로등 설치△우체통 20개 설치△난방 뽁뽁이와 LED등 교체△경로당 외벽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칠원읍 호곡마을 김순선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숙원인 CCTV와 태양광 센스 등 설치로 안전한 마을이 됐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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