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 고용율 68.6%, 일자리 창출 35,000여 개
대전 중구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촌밴처밸리 조성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대 핵심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방향을 유지한 주민밀착형 일자리 창출과 민선8기 동안 중촌밴처밸리 건설로 청년창업 공간·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4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 개 창출로 청년인구 유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핵심전략은 ① 전환적 뉴딜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②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③ 대상 맞춤별 일자리 창출 ④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⑤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이다. 구는 고용율 68.6%, 취업자 수 117,600명, 상용근로자 수 68,400명 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35,000여 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촌벤처밸리 조성을 중점 추진하여 기업 유치, 청년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유입되고 중구가 다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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