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 이웃돕기 성품(라면) 기탁

초계면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28일 초계면을 방문하여 사랑의 라면 7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라면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 김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