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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명동항·명동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하며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8 [15:58]

창원특례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명동항·명동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하며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8 [15:58]

▲ 창원특례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28일 오후2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치우, 박춘덕 경상남도의원, 심영석, 한상석, 김상현, 최정훈 창원시의원과 박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로 들어선 명동어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72억여 원(국비 100억, 지방비 72억)을 들여 명동항의 어항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방파제 연장(L=70m)과 잔교식 물양장 조성(A=390㎡),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해안보도 설치(L=284m), 문화체험센터(A=283㎡, 2층)와 명동어민회관(A=283㎡, 2층) 신축, 마을 곳곳에 CCTV와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각종 공사를 올해 8월 무사히 마쳤다.

 

그간 주민들은 홍보, 마케팅 교육 등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마을의 소중한 자산을 잘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마을 발전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2019년 시작해 4년 만에 준공한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의 관계자들과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동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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