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강북공인중개사협회, 사랑의 라면 150박스 전달

강북공인중개사협회는 12월 28일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150박스(4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문정대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말연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북공인중개사협회는 2020년부터 매년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취약계층 가정에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문정대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