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전달 |
울산 중구 지역 새마을금고 6곳이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에 이웃돕기 현금·온누리상품권 1,6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11월에는 병영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대)가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어서 이번 달에는 울산미래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수)와 중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걸), 태화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호)가 각각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학성새마을금고(이사장 이승덕)와 울산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만)가 각각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설립 이념인 상부상조 정신에 따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지역 새마을금고 6곳도 이웃돕기 후원금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을 살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