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경남QSF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2개 기업과 각각 2000만원·2000매 구매약정 및 성공 개최 협력
하동군은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엑스포 입장권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남지역 아동 및 아동 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이어 경남QSF㈜와 입장권 2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경남QSF㈜는 LNG냉열에너지를 활용해 원재료를 단시간에 급속동결해 원물의 품질을 최대한 유지시키는 미래유망식품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경남QSF㈜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 6만 2712㎡ 면적에 입주해 LNG를 활용한 초저온급속 동결식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하동지역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는 서성재 본부장과 양원돈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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