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연말총회 개최2022년 농촌지도자회 연말결산 및 농업인건강관리교육 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 연말총회 및 연중사업 평가 등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합회원과 읍면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중사업평가회가 진행됐으며, 우수사례 공유 및 탄소중립 이해와 생활속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과제교육으로는 농촌지도자 회원의 건강한 삶과 활력있는 농촌생활을 위해 전수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 건강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역량강화 등 활성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 해동안 읍면별 과제연수교육과 탄소중립교육 및 실천운동 전개, 현장견학 등 을 추진했으며, 고령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소형건설기계 안전사용 자격증을 30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FTA,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우리의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영농실천 및 고령화극복, 멘토·멘티를 통한 신기술 보급, 저탄소농업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농촌지도자회가 함께 노력하고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염세영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장은 “올해 농촌지도자회는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역량강화, 현장견학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들이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고 후계농업인의 좋은 멘토가 돼 미래지향적인 농업과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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