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터넷신문‘i-View’, 방송·신문 최우수상 수상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 선정, 포상금 세외수입에 귀속
인천시 공식 인터넷신문 아이-뷰(i-View)가 연말을 맞아 겹경사를 맞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인터넷신문인 ‘i-View’가 2022년 오마이뉴스 우수제휴사로 선정됨과 동시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방송·신문분야 최우수상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 ‘i-View’는 그동안 인천의 홍보콘텐츠 확산 차원에서 오마이뉴스와 제휴를 맺고 인천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i-View’가 제공한 인천콘텐츠는 오마이뉴스에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왔다. 오마이뉴스는 시에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으며, 시는 상금을 시 세외수입으로 귀속시켰다.
‘i-View’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방송·신문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양한 콘텐츠 게재와 사이트의 가독성을 높여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 매체로 인정받았다.
유준호 시 공보관은 “2023년에도 인터넷신문 ‘i-View’는 인천의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View’는 2005년 창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신문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e메일로 뉴스레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시민이 기자인 객원기자들과 함께 인천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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