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2022년 교통정책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
전북 고창군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교통정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교통정책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500만원을 받게 됐다.
고창군은 교통정책 관련,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 통학택시운영(22대 141명), 택시감차(4대), 교통약자이동편의 특별교통수단 차량(8대, 연인원 1만1997명), 교통안전시설물 정비(91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6개소), 전불주차장 신규조성 등 공영주차장 운영(29개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교통정책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교통안전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