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 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사업 완료보고회‘스마트 아이 키움 플랫폼 구축’ 온라인 학습?독서, MR 스포츠 제공
광양시는 지난 2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2년 지역 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전담기관), 공모 선정 지자체, 용역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 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사업’ 과제별 수행내용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의 과제는 ‘스마트 아이 키움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 원(국비 9억 2천만)을 투입해 △온라인 학습 △온라인 독서 △MR 스포츠 등 3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착수해 12월에 준공됐다.
해당 사업으로 2023~2025년(3년간) 지역 내 18개 지역아동센터 5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원격수업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균형적인 학습 성장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스마트한 돌봄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ICT 기반 선도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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