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특화서비스‘딸기와 하루’마무리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에게 가족과 이웃간의 관계가 소원하거나 마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특화서비스 체험활동 “딸기 따기 체험”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화 서비스 집단 프로그램 대상자를 위해 겨울철 활동을 실시하여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성취감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딸기에는 비타민C와 다양한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피로회복, 혈관건강, 피부건강 등 독소와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며, 뇌의 인지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한다.
정선미 사회복지사는 “2023년에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분저하, 의욕저하, 식욕저하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 개별상담, 자조모임, 나들이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한 우울증 및 자살위험 경감시켜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